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7 AEW&C (문단 편집) === [[G550 CAEW|G550]]과의 비교 === [[파일:external/dimg.donga.com/35263487.1.edit.jpg]] '''레이더 시스템''' MESA vs. PHALCON. 외견상의 성능은 막상막하다. 737 AEW&C의 MESA시스템의 기체 상부에 설치되어 하방 사각이 넓어지는 특성이 있다. 이 점은 호주 공군 도입사업 시에도 문제가 된 바 있다. 팰컨 시스템은 기체 측면에 설치되어 하부 사각이 적다. 다만 실용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며, 도입 3국에서 심각한 결함으로 여기지는 않는다고 보인다. '''레이더 시스템의 신뢰도''' PHALCON 시스템은 보잉 707, 일류신 Il-76, 걸프스트림 G550 등 다양한 기반기에서 다년간 운용 경험이 있다. 현재는 737 AEW&C도 운용 경험이 늘고 검증되어 문제점은 적다. 호주군의 웨지테일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에 투입되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한국의 E-737 피스아이도 맥스썬더 훈련을 비롯한 여러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실전에도 투입되어 이라크에서 E-3의 업무를 분담했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http://aviationweek.com/defense/australia-happy-boeing-e-7-wedgetail-plans-upgrades|#]] '''기반기의 성능''' 737 AEW&C은 큰 체급의 여객기가 베이스라 우세다. 737 AEW&C은 자중 46톤, G550은 자중 22톤으로 대략 두 배 차이다. 발전기의 발전량도 236kn과 136kn으로 두 배 가량이다. 737 AEW&C은 엔진 역시 강력해 전력 발전 여유량이 크다. 이는 레이더의 성능 개량과 직결 되는 요소다. 크고 넓은 내부공간을 이용해 최대 10명까지 관제사를 탑승시킬 수 있으며, 휴식공간도 여유롭다. G550은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이므로 이러한 점들에서 열세다. G550은 협소한 공간 때문에 지상 관제를 기반으로 운용한다. 관제사도 최대 6명, 휴식공간도 협소하다. 휴식공간 및 화장실이 아예 없다는 루머가 돈 바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시스템의 발전성''' G550는 개발국인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심지어 미국에도 수출되어서 운용국이 많다. 그러나 737 AEW&C도 개량을 준비 중이다. G550은 2010년 해상초계능력을 부여했고, 2016년 SAR포드에 ESM/ELINT 능력을 부여했다. 또한 2017년에도 UAV 탐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면모는 높게 평가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737 AEW&C도 호주가 총대를 메고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가 FOC를 선언한 시점이 2015년이었음을 가늠하면, 2017년에 시작하는 개량사업이 늦지도 않았다. 총 운용 대수 14기는 조기경보기로는 적지 않다. 2014년 G550에게 탄도미사일 탐지 수준에 그치지 않고, '''추적''' 능력이 부여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정작 구체적인 내용이 공식적으로 실증된 바는 없다. 추정하기로는 미해군이 텔레메트리용으로 도입하면서 측면 레이더 부분을 데이터 송수신 안테나로 교체한것이 와전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G550도 탄도탄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E-737처럼 단순 탐지만 가능하다. IAI이 G550을 완전무인화된 기체로 발전시킨다는 장기계획은 주목할만 하다. 기본 단계에서는 일반 조기경보기들처럼 기내에 관제사가 탑승하며, 1차 단계에서는 관제사는 지상기지에서 데이터링크를 통해 관제하고 조종사만이 탑승한다. 2차 단계에서는 조종사조차 탑승하지 않고 완전한 무인기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Bill Sweetman, Unmanned AEW "Not So Far Away", 2007.12.14) 장비 대부분이 데이터링크로 연결된다면, 음성관제도 덜 필요하게 되며 거주 필요성도 줄어든다. '''독자 관제성능''' 최대 10개 콘솔이 설치 가능한 E-737 우위. 두 기체 모두 독자적인 관제능력은 갖춘다. 한국군의 피스 아이는 8개의 콘솔을 탑재한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0922/40502774/1|한 기사]] 사진에서는 콘솔 10개가 탑재되어 있음이 보인다. 기사 내에서도 이 내용이 명시된다. G550도 관제능력을 갖추고 않았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역시 루머는 루머일 뿐. 필요하면 최대 6개의 관제콘솔을 탑재할 수 있다. '''각종 대처 능력''' 현대전에서 항공전력과 레이더 및 관제가 매우 중요하다. 전쟁 중 적측의 탐지 자산은 최중요 공격 대상이다. 여러 대응 수단 중 특수전력은 지상관제 레이더 및 관제소를 중요 타깃으로 삼는다. 혹은 [[대레이더 미사일]]과 각종 [[순항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언제든지 지상 관제소들이 파괴당할 수 있다. 특히 [[중국 인민해방군|중국군]]과 [[북한군]]은 엄청난 숫자의 [[탄도 미사일]] 전력을 보유하며, 전시 초기 대량의 미사일 공격을 한국 공군 관제소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이스라엘의 G550 발전 로드맵은 이스라엘의 지리 및 군사적 특성에 의한다. 주변 적국에 비해 영공이 협소하며 장시간 체공한다. 조기경보기가 적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에도 쉽게 노출되는지라 공중에 중요 자산을 집중하기 어렵다. 대형 기체는 가격도 비싸고, 한두 곳의 비행장만 공격받더라도 이착륙이나 기체 보호 쉘터 등의 문제로 운용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반면 미국은 원정 작전 비율이 높아 지상 기지의 지원을 받기 어렵다. 현장의 조기경보통제기에 기능을 집중하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나토는 핵공격 등 적 기습을 대비해야 했다. 일본은 공역이 매우 넓어 지대공이든 공대공이든 위험 지역을 회피할 수 있는 공역이 있다. 737 AEW&C역시 E-3/E-767같은 대형 플랫폼 기반에는 못 미치지만, 조기경통제 임무를 감당할 수준은 된다. 콘솔 10개를 설치할 수 있고 거주성도 좋다. 비즈니스기가 기반으로 최대 6개의 콘솔만 설치 가능하고 거주성도 열악한 G550에 비해 운용이 용이하다. 그러나 G550과 737 AEW&C가 갖추고 있는 콘솔 6~10개로는 지상관제소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지상관제소의 완전 대체는 어렵다. '식별'만도 인력이 필요하다. 좁은 기내에서 지속적이며 원활한 업무는 어렵다. 각 레이더기지와 항공기지에 대한 지휘통제 및 통신, 관할하고 있는 전술기들에 대한 방공관제, 지상에서 떠맡아주던 기타 잡다한 업무는 중대형기라도 감당하기 어렵다. 지상관제능력의 전면 상실을 가정하면 일시적으로 737 AEW&C가 우위를 가질 것이다. 그러나 완전 대체는 어렵고, 더 대형인 E-767 역시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